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주간 별자리운세
- 미드오피스
- intp
- 넷플릭스
- 9월 별자리운세
- 쌍둥이자리 운세
- theoffice
- 물고기자리 운세
- 11월 별자리운세
- 6월 별자리운세
- 8월 별자리운세
- 인티제
- 오블완
- 미드추천
- 티스토리챌린지
- 물병자리 운세
- 7월 별자리운세
- 처녀자리 운세
- 별자리 운세
- 왓챠
- 오피스
- 사자자리 운세
- 양자리 운세
- MBTI
- 천칭자리 운세
- INFP
- INTJ
- purewow
- 별자리운세
- 황소자리 운세
- Today
- Total
목록theoffice (15)
雜동사니
오늘은 사무실에서 연말 인사평가가 있습니다. 마이클은 지점장으로서 직원들의 한해 업적들에 대해 명확하게 평가하고 그에 걸맞은 당근과 채찍을 주어야 하지만, 지금 마이클의 머릿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입니다. (에피소드 7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직원들 인사 평가는 하고 있지만, 어찌 된 것인지 모든 게 결국 '그녀', 젠과 관련된 것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마이클의 인사 평가는 과연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젠으로부터 제대로 된 인사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Episode 8: Performance Review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마이클과 젠의 관계성, 사무실에 있었던 슬픈 역사, 계속되는 '드와이트 놀리기' -지난번 계약 성사라는 기쁨에 젖어 잠시 선을 넘었던 젠과..
오늘은 회사에 꽤나 큰 건수가 걸린 중요한 날입니다. 임시직이자 개인 비서 역할까지 도맡고 있는 불쌍한 라이언은 마이클의 '행운의 타이'와 '드라이한 청바지'를 세탁소에서 급히 찾아옵니다. '도대체 누가 청바지를 드라이 해?' 마이클의 또 다른 개인 비서인 팸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은 (드라이 처리한) 청바지를 입는 본인의 모습을 꽤나 마음에 들어 합니다. 청바지를 입고 싶은 나머지,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만들었을 정도라고 하죠. 어쨌든, 오늘 꽤나 중요한 일이 사무실에 있을 예정입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7화 'The Clie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isode 7: The Client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마이클과 젠의 관계성, 약혼자 로이에 대한 팸의 상처 - 오늘은 큰 거래..
출근한 드와이트는 자기 자리에 있어야 할 책상이 없어짐을 알고 화가 납니다. 지점장인 마이클에게 일러 모두 벌 받게 하겠다며 직원 모두에게 큰 소리를 내지만, 어쩐지 직원들은 눈만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을 뿐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피스를 시청하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짐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드와이트의 책상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도 못 말리는 그들의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Episode 6: The Fight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마이클과 드와이트의 관계성, 마이클과 부하 직원들의 관계성, 짐과 팸의 관계성 영업사원 드와이트는 늘 마이클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에게 무한 충성심을 보입니다. 권위, 명예를 중시하는 드와이트에게 마이클은 지극히 당연하게도 충성심을 보..
이번 5화는 핼러윈 데이에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스크랜턴 지점 파티 준비 위원회가 핼러윈 파티를 준비했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1년에 몇 안 되는 특별한 날이기에, 이날은 가장 즐거운 날 중 하나여야 했지만 어쩐지 이번 핼러윈은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핼러윈 파티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스크랜턴 지점 인원 감축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pisode 6: Halloween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무능력한 지점장 마이클의 고뇌, 팸과 짐의 관계성 시즌 1때 우리는 마이클이 얼마나 철없고 문제 많은 지점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싼 것으로 다시 고르라는 압박이 들어왔을 때, 그는 그 책임과 고통을 회피하고 영업직원 드와이트에게 업무를..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오피스 시즌 2의 4화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작은 화재가 생기는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어 보입니다. 일하기도 벅찬데 화재까지 겪어야 했던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 직원들을 응원하며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pisode 4: The Fire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임시직 라이언의 꿈, 마이클의 자격지심, 방문 판매원 케이티의 재등장 현재까지 오피스는 매번 에피소드마다 마이클, 드와이트, 팸, 짐이 주 캐릭터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마이클의 개인 시중 역할이나 하며 힘들게 사무실에 적응해왔던 임시직 '라이언'이 드디어 중심으로 한번 나오는군요. 마이클을 비롯한 사무실 내 몇몇 사람들이 그를 임시직이라며 무시했지만, 그는 조용히 날아갈 때를 준..
어느덧 시즌 1의 마지막 회인 6화입니다. 시즌 1은 처음 시작하는 드라마인 만큼, 쇼의 성공 가능성을 가볍게 점쳐보는 느낌의 시즌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준비와 연구가 들어간 시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 팬들 사이에서는 악명 높은(?) 시즌이며, 평론가들에게 역시 호평을 듣지 못한 시즌이라고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본 시즌입니다. 충분히 재미있고, 충분히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합니다. 현실이 그러하듯,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에는 밉상 캐릭터들도 존재하나 어쩐지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무례한 사람도, 어쩐지 어딘가가 모자라게 행동하는 사람도 다 우리의 모습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즌 1의 마지막 회는 어떻게 마무리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