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양자리 운세
- 왓챠
- 별자리 운세
- 물고기자리 운세
- 9월 별자리운세
- 미드추천
- 천칭자리 운세
- theoffice
- 주간 별자리운세
- 별자리운세
- 물병자리 운세
- 티스토리챌린지
- 넷플릭스
- INTJ
- 7월 별자리운세
- intp
- INFP
- 6월 별자리운세
- 오피스
- 8월 별자리운세
- 인티제
- 사자자리 운세
- 쌍둥이자리 운세
- 오블완
- 처녀자리 운세
- MBTI
- 11월 별자리운세
- purewow
- 황소자리 운세
- 미드오피스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889)
雜동사니
들어가기 전에 사람에겐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ISFP들이 가진 약점 내지 단점에 대해 배우며 우리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우린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히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가끔은 이런 결점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ISFP들 역시 본인들이 특히나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ISFP들은 많은 장점과 긍정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는 그다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데 더 집중하는 사람들이기 ..
전 사실 가방에 돈 쓰는 걸 제-일 아까워 하는 사람입니다. 3n세인 지금까지도 사실 명품 가방 하나 없고, 가진 가방 수도 진짜 없어요. 가진 가방 중에 그나마 좀 돈 들인 게 10만원대 가방일 정도니 얼마나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 아시겠죠. 브랜드도 잘 몰라요! 그저 모자른 중생 근데 올해 들어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예쁜 가방이 갖고 싶어졌어요. 회사 출근할 때도 무리없이 소화되면서 캐줄얼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너무 힘주지 않으면서 예쁜 느낌이 나는 가방을 찾다가, 딱 마음에 드는 가방을 찾았어요. 바로 분크(vunque)라는 국내 브랜드에서 만든 '오캄 두 숄더 라지' 모델이었는데요, 설도 다가오겠다 날 위한 설 선물을 해주자 싶어 구매했습니다. 이미 쓴 지 몇 주 되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
대한(大寒), 추위의 절정기 제일 추운 1월이 언제 지나가고 코트라도 편히 입을 수 있는 시기가 올까 싶었는데, 마침 뉴스를 보니 오늘이 대한(大寒)이라는군요. 요즘 날씨가 정말 절정으로 가장 추웠는데 절기가 귀신같이 잘 맞는구나 싶어요.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로, 소한(小寒)과 입춘(入春) 사이에 위치하며, 한 해의 가장 추운 때를 뜻한다고 합니다. 겨울의 추위는 입동(入冬)>소설(小雪)>대설(大雪)>동지(冬至)>소한(小寒)>대한(大寒) 순으로 춥다고 하는데요, 대한이 가장 춥다는 것은 사실 중국 기준이라고 합니다. 24절기가 중국의 계절을 기준으로 했기에 우리 기준에 꼭 들어맞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에선 대한이 아니라, 소한 무렵이 제일 춥다고 하네요. 관련 속담으로 '소한의 얼음이 대..
Alessia Cara - Make It To Christmas We're warm and wonderful, once upon a time But now we're frozen, hanging by a thread Can we wait a minute? or can we just try to try? Cause my favorite day is coming up ahead Darling, I know that our love is going cold It's just something about the snow this time of year that makes us lose our way, just say we'll make up and hold on a little longer Don't have ..
연초라 모두 정신없으시죠? 하지만 아무리 바쁘고 정신이 없어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그것!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선덕거리게 만들 단 한 가지가 있습니다. 제3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바로 그것입니다. 드디어 연말정산 시즌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가요?ㅎㅎ 어찌된 것이 매년 연말정산 신청인데도 어찌나 새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은근 신청 과정이 긴장되고, 늘 새로운 게 매번 이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저건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 허둥지둥거리게 돼요. 그중 우리가 꼭 해야되는 과정 중 하나는 바로 홈텍스에 접속하여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뽑는 것인데요, 매년 홈텍스에 들어갈 때마다 은근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로그인 문제죠! PC에 공인인증서(이젠 공동인증서라고 한..
오늘 참 웃픈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최저치의 지지율 문제로 고전 중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돌연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심상정 후보를 향해 낙담하지 말라며 SNS를 통해 한마디를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허 후보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심 후보님도 득표수 비례 명예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을 드릴테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라'는 것이었습니다. 허경영의 이유있는 여유 아무리 심상정 후보가 현재 고전 중이라 해도 그녀는 진보 정치계의 거물이며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허경영 후보가 아무리 합법적 절차를 밟아 여느 후보들과 다를 바 없는 대선후보가 되었다고 해도, 누가 봐도 엉뚱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