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동사니

뷰티, 음식, 웰빙, 가족 등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미국의 디지털 웹사이트 'PureWow'에서 점성술가 제이미 라이트(Jaime Wright)가 전해드리는 3월 둘째 주 주간 별자리 운세입니다. (구독층이 다양한 여성층이다 보니 운세도 관련 내용이 있을 수 있으나 general reading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 양자리(3/21~4/19) 잠깐 시간을 내어 2020년 12월까지의 시간을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요. 꽃 피우고 있떤 우정, 굳건해지고 있던 동료와의 유대감, 성공적이었던 커뮤니티 활동을 생각해보세요. 지난 한 해 동안 그 연결고리들로부터 멀어진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문은 결코 닫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는 여러분들이 놓쳤던 공간들로 다시금 돌아가 다시금..

공직선거법 제 166조의2: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오늘 기사를 보니 가수 케이엠씨가 투표 직전 기표소 안에서 찍은 투표용지 '인증샷'으로 곤욕을 치른 것으로 보이네요.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인증하는 행위는 사실 크게 문제될 게 없으나 몇 가지 사항은 주의해야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직선거법에서는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아니되며, 이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투표록에 사유를 기록한다는 내용이죠.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이젠 상식처럼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선까지 우린 자유롭게 투표 인증을 할 수 ..

3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 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인은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 동안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3월 9일이 선거일이니 5일 전인 오늘 3월 4일부터 내일인 3월 5일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겠죠? 오미크론 유행이 극심한 시기이지만 코로나 확진이 된 경우나 격리를 하고 있는 경우도 그들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다고 하네요. 선거일 당일은 물론, 사전 투표일 중 하루(5일)는 투표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1)일반적인 경우 그리고 2)코로나 확진 및 격리 시 사전 투표 방법과 그 과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투표 방법 (일반인) 1) 자격: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 (20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 2) 시간: 오전 6시~오..

ESFP는 훌륭한 상사가 될 수 있을까? ESFP인들은 일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다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감독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부하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경우 엄역하게 단속하는 것 역시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ESFP인들은 일터가 보상체계 위에 있길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감독하는 직장이라면 부하 직원들이 일만 열심히 할 경우 업무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크게 엄격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출처 https://personalitygrowth.com/ Would you make a good supervisor, Basd on your personality type by Scott Stafford ※ 해석에..

ESFP에게 명예란 중요한 것일까? ESFP들은 강한 내적 도덕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정도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입니다. ESFP들에게 명예 같은 개념의 것들은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그들이 더 집중하는 것은 바로 현 시점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디테일한 부분을 챙기는 데 집착하지 않는 대신 자유로움과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어 하죠.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생각은 그들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에요. 출처 https://personalitygrowth.com/ Is a Sense of Honor Important to You, Based on Your Personality Type by Scott Stafford ※ ..

ESTP는 훌륭한 상사가 될 수 있을까? ESTP는 비교적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는 사람들로, 감독관 역할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다소 참을성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들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떨 땐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ESTP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일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외향적이고 다정한 ESTP들은 직장에서는 꽤나 고집스런 사람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personalitygrowth.com/ Would you make a good supervisor, Basd on your personality type by Scott Stafford ※ 해석에는 어느 정도의 의역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