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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윤석열 (5)
雜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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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권 뉴스들을 보고 있자면 참 재밌다고 해야할까요? 대선을 코앞에 두고 여당과 야당 진영의 흥미진진 이야기들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물론, 씁쓸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는 게 사실이지만, 뉴스를 보다 보면 왜 개그 프로그램들이 망했는지 알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자주) 옵니다. 매우 역동적이면서도 적나라한 그들의 코믹한 권력 싸움을 보다 보면 결국 웃을 수밖에 없죠. 오늘 팝콘 뉴스는 바로 대선을 앞둔 국민의힘 선대위와 후보의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실언 퍼레이드와 지지율 하락, 신지예의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 특히나 국민의힘 쪽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게 흘러가네요.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종인이 선대위 전면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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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몇 개월 앞두고 요즘 정치면 뉴스를 보면 여당, 야당 후보 할 거 없이 누가 더 문제가 많은지 배틀이라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보 교체'라는 이슈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거대 여당과 야당이 선택한 대선 후보가 정해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양 정당 후보가 싸울 것이 확실한 선거이므로 두 후보와 당만 다룹니다.) 국민들이 '이 사람도 싫고, 저 사람도 싫어'라고 불만을 쏟고 있는 것이죠. -이미 각자 소속된 정당에서 절차를 거쳐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기에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인지, 어떤 정부를 꾸려갈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서서히 그려나가야 되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으로 더 적합할지에 대한 검증이 아니고, 이 사람들이 정말 각 당의 대선 후보로 나와도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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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북대에서 22일 열린 대학생 간담회에서 실언을 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맙소사, 놀랍게도 간담회에서 그가 내뱉은 실언은 그 발언 하나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쯤되면 그의 아내 문제나 당내 분열 문제보다 본인의 '입'이 가장 큰 위기요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같은날 간담회에서 그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시한 대응책이 터무니 없는 내용이어서 화제입니다.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때가 온다. 1,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다'는 시대착오적 발언을 한 것이죠. 아저씨, 오프라인,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ㅠㅠ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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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또' 구설수에 올랐네요. 이쯤 되면 거의 '윤또' 수준 아닐까요? 원래도 진중한 태도를 갖춘 후보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선 후보의 역량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실수 내지 망언 퍼레이드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호남 지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가 어떤 말실수로 또 모두를 분노케 했는지 차근히 알아볼까요.ㅎㅎ 극빈층,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 -위 발언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자유주의 정당인데,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한 한 학생에게 '극빈층과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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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신지예'라는 이름이 화제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캠프에서 그녀를 영입했다고 해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그녀에 대해 찾아보니 그녀는 녹색당 출신의 젊은 여성 정치인(1990년생)으로서 총선거, 지방선거 등에 나섰던 전적이 있습니다. 여성과 소수자들을 위한 정치, 적폐들을 몰아내고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주된 모토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대놓고 진보적인 이 젊은 정치인을 윤석열 후보가 영입했다는 소식은 꽤나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국민의힘 당 자체에서도 그녀의 등장에 갸우뚱하고 있으며, 그녀를 젊고 진보적인 정치인으로 기억했던 사람들 역시 본래 녹색당 출신이었던 그녀가 정의당도, 민주당도 아닌 가장 보수적인 당인 국민의힘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