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미드오피스
- 11월 별자리운세
- 넷플릭스
- 양자리 운세
- 처녀자리 운세
- 티스토리챌린지
- 천칭자리 운세
- 쌍둥이자리 운세
- 오피스
- 별자리 운세
- intp
- 7월 별자리운세
- 인티제
- INFP
- 8월 별자리운세
- 미드추천
- purewow
- 사자자리 운세
- MBTI
- INTJ
- theoffice
- 물병자리 운세
- 오블완
- 6월 별자리운세
- 별자리운세
- 물고기자리 운세
- 왓챠
- 황소자리 운세
- 9월 별자리운세
- 주간 별자리운세
- Today
- Total
목록나의 일상 (38)
雜동사니
-대선을 몇 개월 앞두고 요즘 정치면 뉴스를 보면 여당, 야당 후보 할 거 없이 누가 더 문제가 많은지 배틀이라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보 교체'라는 이슈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거대 여당과 야당이 선택한 대선 후보가 정해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양 정당 후보가 싸울 것이 확실한 선거이므로 두 후보와 당만 다룹니다.) 국민들이 '이 사람도 싫고, 저 사람도 싫어'라고 불만을 쏟고 있는 것이죠. -이미 각자 소속된 정당에서 절차를 거쳐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기에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인지, 어떤 정부를 꾸려갈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서서히 그려나가야 되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으로 더 적합할지에 대한 검증이 아니고, 이 사람들이 정말 각 당의 대선 후보로 나와도 되는 것인지..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어느덧 2021년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도 마음의준비 없이 맞이한 느낌이었는데요, 그렇게 어영부영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니 곧 새해까지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3n년째 겪고 있는 일이거늘, 어떻게 이렇게 매번 새롭고 신기할 수 있을까요? 2022년 내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검은 호랑이띠의 해라고 하죠? 오늘은 2022년을 며칠 앞에두고 어떤 원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가 되는 건지, 흑호년은 어떤 해인지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잡한 건 싫으니까 최대한 간단 명료하게 알아보고, 2022년을 맞이해봅시다. 음양오행 음양 -왜 갑자기 머리 아프게 음양오행이나고요? 내년이 임인년이라..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6년 가을, 전국 곳곳에서 촛불이 불타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국민의 존엄한 명령하에 박근혜 대통령 소추안이 의회에서 가결되었으며, 이듬해 3월 박 대통령은 탄핵되었습니다. 모두가 TV 앞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지켜보셨을 텐데요, 저 역시 당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침착하고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며 주문을 확정했던 장면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후 국정농단 등을 혐의로 총 징역 22년을 선고받고 서울 구치소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빈 청와대에는 새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마지막 2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 세계가 다이내믹한 시간을 보냈죠. 우리나라는 비교적 선방..
앞선 포스팅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북대에서 22일 열린 대학생 간담회에서 실언을 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맙소사, 놀랍게도 간담회에서 그가 내뱉은 실언은 그 발언 하나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쯤되면 그의 아내 문제나 당내 분열 문제보다 본인의 '입'이 가장 큰 위기요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같은날 간담회에서 그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시한 대응책이 터무니 없는 내용이어서 화제입니다.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때가 온다. 1,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다'는 시대착오적 발언을 한 것이죠. 아저씨, 오프라인,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ㅠㅠ 취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또' 구설수에 올랐네요. 이쯤 되면 거의 '윤또' 수준 아닐까요? 원래도 진중한 태도를 갖춘 후보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선 후보의 역량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실수 내지 망언 퍼레이드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호남 지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가 어떤 말실수로 또 모두를 분노케 했는지 차근히 알아볼까요.ㅎㅎ 극빈층,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 -위 발언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자유주의 정당인데,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한 한 학생에게 '극빈층과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오늘도 정치면이며, 경제면이며, 연예면까지 다양한 뉴스가 즐비하네요. 하지만 오늘 제 눈에 들어온 가장 큰 뉴스는 EU의 노바백스 백신 승인 건입니다. 유럽연합이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백신을 조건부 판매 승인한다고 하는데요, 노바백스는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에 이어 5번째로 유럽에서 승인된 백신이 되었습니다. 뉴스들을 보니 지금까지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들 중 효능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백신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노바백스는 어떤 회사일까? 노바백스(Novavax)는 1987년 창립된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생명공학회사입니다. 화이자나 얀센 같은 큰 회사에 비해 규모는 작은 회사로 보이나, 미국 연방정부의 백신 관련 연구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