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동사니

타로 카드나 별자리 점성술 같은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든 없든, 살면서 한 번쯤 반복되는 숫자를 본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흔히 ‘엔젤 넘버’라고 불리는 이 숫자들은 시계, 주소, 주문 번호, 차량 번호판 등 일상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등장하는 숫자 조합 중 하나가 바로 1111입니다.1111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이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쩌면 이 숫자엔 좀 더 깊은 메시지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수비학자 조쉬 시겔(Josh Siegel)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숫자는 수천 년 동안 상징적 언어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반복되는 숫자를 자주 보는 현상이 수호천사의 개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보내는 메시지일 수도 있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단체 사진을 찍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라가게 되고, 사진속 주인공들이 태그되죠. (결국엔 하나하나 태그를 제거하는 사태가 벌어지곤 하지만요)  어떻게 하면 사진 찍을 때 좀 더 예쁘고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을까요?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8가지 간단한 포즈 팁을 소개합니다!1. 턱은 살짝 들어보세요사진을 찍을 때는 턱을 살짝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턱을 살짝 앞으로 내미는 건, 말 그대로 턱을 조금 빼고 목을 길게 펴서 머리를 앞으로 살짝 내미는 동작이에요. 조금 어색할 순 있겠지만, 이 포즈는 얼굴과 목이 더 길어 보이게 하고 사진 속에서 얼굴이 슬림하게 보이고 이중 턱이 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