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동사니

여러분은 '사랑의 언어'라는 개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 '사랑의 언어'는 미국의 결혼 상담가이자 저자인 게리 챕먼 박사가 1992년 저술한 동명의 책 "The 5 Love Languages(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내용입니다.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언어가 저마다 다르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오늘은 점성학자 제이미 라이트(Jamie Wright)가 각 별자리별로 사랑을 느끼는 언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당신의 별자리는 어떤 사랑의 언어를 제 1언어로 갖고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사랑의 언어 5가지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또 느끼는 방식을 갖고 있는데요, 보통은 다섯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칭..

뷰티, 음식, 웰빙, 가족 등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미국의 디지털 웹사이트 'PureWow'에서 점성술가 제이미 라이트(Jaime Wright)가 전해드리는 3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3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 총평 이번 주는 월식 주간입니다! 정확히 25일 밤 월식이 일어나게 되면서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수선할 거예요. 월식 시즌 '변화'는 기본값입니다. 거기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 당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인간관계들은 놓아주고, 당신만의 시간을 좀 더 가지게 될 거예요. 한편 이번 주 금성이 24일과 28일 각각 목성 그리고 천왕성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불안한 시기 금성의 움직임은 우리에게 자비로움과 넘치는 창의력을 선사할 거예요. *2024년 운세도 보러 가기 [Pur..

흔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감정을 더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하죠.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기 때문에 꼭 남자라고 해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남성들은 여성들보다도 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남성은 여성만큼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연구들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성들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낀다 여성들은 보통 남성이 자신의 감정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을 경우,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그 사람은 너무 무신경해."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더 취약합니다. 하지만 남성들 역시 정신 건강 문제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남성 중 30% 이상이 삶의 어느 순간 우울증을 경험한다는 ..

눈에 잘 안 띄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모두 직장에선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저마다 중요 역할들을 해냅니다. 이들은 정보를 습득하는 집중력이 뛰어나죠. 그러니 혹시 내향적인 성격으로 고민이라면, 당신의 내향적 성향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혼자서 하는 일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일도 많이 있으니까요. 심지어 어떤 경우엔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더 잘 소화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민이 된다면, 아래 내용들을 읽어보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환경, 직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직장에서 살아남는 6가지 방법 6 Ways Introverts Can Survive an Extroverted Job 1. 가능하다면 재택 근무를..

당신이 내향인이라면, 압박감 속 머리가 하얘진 경험을 한 두 번 겪진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나 취업 면접과 첫 데이트는 정말 최악이죠. "자기소개 한번 해보시겠어요."는 질문은 정말이지 순간 내 인생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말일 정도예요. 친구와의 가벼운 대화처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내향인에겐 말 하기 전엔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도는 것 역시 매우 흔한 일이죠. 왜 내향인들을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할까요? 과학적으로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본래 이미지로 생각한다 가끔씩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혀를 굳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뇌가 영향을 받아 말이 더..

내향인으로서 '면접'이란 제게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다행히 지금은 좀 더 편안하게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하고 있지만요.) 특히 면접 때 면접관의 '자기소개 한번 해주시겠어요?'라는 멘트는 정말 제겐 끔찍했었죠. 이 말을 듣는 순간, 전 딱딱한 의자 위에 가까스로 앉아 불안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손에 땀이 맺히고, 떨리는 다리를 애써 차분하게 만들려 애쓰죠. 손을 불안정하게 움직이지도 말라고 속으로 제게 경고하기도 하고요. 불안함 속에서 앞을 보면 탁자 건너 편에서 제 운명을 결정할 마법의 지팡이를 든 면접관의 얼굴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죠. 아마 당신 역시 나같은 내향인이라면, 위와 같은 경험을 수없이 해보았을 겁니다. 우리에겐 대답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