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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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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실에서 연말 인사평가가 있습니다. 마이클은 지점장으로서 직원들의 한해 업적들에 대해 명확하게 평가하고 그에 걸맞은 당근과 채찍을 주어야 하지만, 지금 마이클의 머릿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입니다. (에피소드 7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직원들 인사 평가는 하고 있지만, 어찌 된 것인지 모든 게 결국 '그녀', 젠과 관련된 것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마이클의 인사 평가는 과연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젠으로부터 제대로 된 인사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Episode 8: Performance Review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마이클과 젠의 관계성, 사무실에 있었던 슬픈 역사, 계속되는 '드와이트 놀리기' -지난번 계약 성사라는 기쁨에 젖어 잠시 선을 넘었던 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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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 꽤나 큰 건수가 걸린 중요한 날입니다. 임시직이자 개인 비서 역할까지 도맡고 있는 불쌍한 라이언은 마이클의 '행운의 타이'와 '드라이한 청바지'를 세탁소에서 급히 찾아옵니다. '도대체 누가 청바지를 드라이 해?' 마이클의 또 다른 개인 비서인 팸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은 (드라이 처리한) 청바지를 입는 본인의 모습을 꽤나 마음에 들어 합니다. 청바지를 입고 싶은 나머지,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만들었을 정도라고 하죠. 어쨌든, 오늘 꽤나 중요한 일이 사무실에 있을 예정입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7화 'The Clie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isode 7: The Client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마이클과 젠의 관계성, 약혼자 로이에 대한 팸의 상처 - 오늘은 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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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편에 이어 오늘은 2편과 3편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이번 편들은 다소 정적이었던 전편들과는 달리, 비교적 동적인 에피소드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 외 다른 곳에서 일하는 또 다른 직원이 등장하며, 회사일 외의 다른 볼일을 보는 마이클의 모습도 볼 수 있는 회차입니다. 어떤 에피소드들인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Episode 2: Sexual Harassment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음란 패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남성의 권력, 토비와 마이클의 관계성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에피소드는 여성 시청자로서 보기 불편했던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정확히는 이 드라마가 그 주제를 다룬 것 자체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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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즌 1의 마지막 회인 6화입니다. 시즌 1은 처음 시작하는 드라마인 만큼, 쇼의 성공 가능성을 가볍게 점쳐보는 느낌의 시즌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준비와 연구가 들어간 시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 팬들 사이에서는 악명 높은(?) 시즌이며, 평론가들에게 역시 호평을 듣지 못한 시즌이라고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본 시즌입니다. 충분히 재미있고, 충분히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합니다. 현실이 그러하듯,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에는 밉상 캐릭터들도 존재하나 어쩐지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무례한 사람도, 어쩐지 어딘가가 모자라게 행동하는 사람도 다 우리의 모습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즌 1의 마지막 회는 어떻게 마무리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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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3화를 다룬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4~5화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건물 내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시즌 1 후반부입니다. Episode 3: The Alliance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 부하 직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이클의 무리수, 짐과 드와이트의 관계성, 새로운 직원들의 등장(필리스, 안젤라, 메러디스) 지난번 '인원 감축'과 '저질 건강보험상품 선정'사건 등으로 사무실은 여전히 냉기로 차있습니다. 여전히 그 긴장감 속에 직원들은 얼어 있고, 마이클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감은 최저치입니다. 그 누구보다 마이클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에게 이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여 직원들 앞에 용서나 이해를 구할 용기는 없습니다. 대신 그는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