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동사니

ISFP는 좋은 상사(Supervisor)가 될 수 있을까? MBTI 타입 중 ISFP는 감독자 역할(supervisor, 상사)을 그리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에게 뭔가 지시를 해야할 땐 더더욱 그렇습니다. 상사와 같은 포지션에 있을 때, 그 포지션이 해야할 역할이 주는 큰 압박감과 책임감이 ISFP들을 다소 지치게 만듭니다. ISFP들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어하며 그 누구에게도 통제 받는 느낌을 주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 직원들이 만약 너무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위와 같은 특성을 지닌 ISFP 상사들은 부하들을 단속시키는 일이 너무 힘들어져요! ISFP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더 보러가기 ISFP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1) IS..

ISFP에게 명예란 중요한 것일까? MBTI 타입 중 ISFP들은 정해진 규율이나 예상대로 따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생각하는 명예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평소 가장 중요해 마지 않는 도덕성에 대해 신경 쓰며,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고민합니다. ISFP들에게 있어 가장 명예로운 일이란, 마음이 향하는 곳을 따르는 것 그리고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을 때 그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얻으려 애쓰는 것이나 규율을 따르는 것은 그들이 명예롭다고 여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ISFP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더 보러가기 - ISFP는 훌륭한 감독자가 될 수 있을까 ISFP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2) ISFP는 훌륭한 상사가 ..